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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 (고전 15:12-20)

  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8월 15-19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집'("벧엘"의 의미)에 올라가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십시다(참고: 창세기 35:3,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두려워하는 사람으로부터 도망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참고: 창세기 35:1, 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벧엘")에 올라온 우리에게 나타나셔서(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 축복 중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제 후손 가운데서 여러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이 나오길 기원합니다(참고: 창세기 35:3, 9, 11, 15, 현대인의 성경).

 

어머니 리브가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은 야곱(창세기 25:28, 현대인의 성경)은 레아보다 라헬을 특별히 사랑하였고(29:18, 현대인의 성경) 또한 라헬의 소생이요 노년에 얻은 요셉을 다른 아들들보다 특별히 사랑하였습니다(37: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를 택하시되(신명기 10:15,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에베소서 1:4,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더욱 미워하는 자들은 심지어 식구라 할지라도 우리를 속일 음모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참고: 창세기 37:4, 5, 8, 11, 18, 현대인의 성경).

 

특별히 사랑하는 식구가 죽었을 때에는 모든 식구가 우리를 위로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참고: 창세기 37:35,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우리 영혼이 어느 누구에게 위로 받기를 거절할 정도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시편 77: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간절히 찾게 되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참고: 창세기 39:3-4, 현대인의 성경).

 

진정으로 신임을 한다면 다 맡겨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39:4, 현대인의 성경).

 

신임하고 맡겼으면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39:4, 6, 현대인의 성경).

 

요셉에게 눈짓을 하며 함께 잠자리에 들자고 하면서 날마다 치근거렸던 보디발의 아내는 계속 거절을 당하면서도 요셉의 옷을 붙들고 또 다시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들자"했지만 요셉이 자기 옷을 그녀의 손에 버려 든 책 뿌리치고 밖으로 뛰쳐나가니까 그녀는 요셉이 자기를 희롱하였고 자기를 겁탈하려고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고 거짓말을 하여 결국 요셉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창세기 39:7-20, 현대인의 성경).  가짜 사랑은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서 동침을 하려고 해서 거절을 당할 때 상대방에 대하여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모함을 하여 곤경에 빠트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악한 짓을 하며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했던 요셉은 결국 유부녀의 유혹을 뿌리친 결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바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를 축복하셔서 간수장의 사랑을 받게 하셨습니다(창세기 39:9, 12, 20-21, 현대인의 성경).  주인 집에서 유부녀의 유혹적인 사랑을 받는 것보다 감옥에서 간수장의 사랑을 받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신임하여 가정의 모든 일과 자기 소유(재산)를 다 그에게 맡기고 간섭하지 않았던 것처럼(창세기 39:4, 6, 현대인의 성경), 간수장도 감옥의 죄수들을 다 요셉에게 맡기고 요셉이 책임 맡은 일에 대해서는 전혀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셔서 그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22-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와도 함께 하셔서 우리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도(창세기 39:6-20)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수종 들었습니다(40:1-4).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주님을 수종 드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수종 들듯이 우리 이웃을 수종 들어야 합니다. 

 

분명히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그들의 주인인 애굽 왕에게 범죄를 했건만 그들이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요셉이 해석한 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3일째가 되던 날 바로 왕의 생일에 바로가 그의 전직을 회복시켜 다시 술을 따르게 한 반면 떡 굽는 관원장은 나무에 매달아 처형을 당한 것일까요? (창세기 40:1, 5-22, 현대인의 성경)  왜 우리 모두가 다 왕 중의 왕이신 주님께 죄를 범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인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화목케) 되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주의 나무(신명기 21:23; 갈라디아서 3:13)에 못 박혀 처형을 당하신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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