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의 교회를 세우소서!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현대인의 성경)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복음 16장
18절).
오늘 승리장로교회 설립 45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5년 동안 주님은 주님의 교회를 주님의 뜻대로 신실하게 세워나아가셨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13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 교회에게 약속하셨습니다: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언제나 신실하셔서 이 약속하신 말씀을 결코
어기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45년 동안 이루셨습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신실하게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나아가실 것입니다.
저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에게 주신 약속인 마태복음 16장 18절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란 말씀 중심으로 3가지 기도 제목을 받아 우리 모두가 더욱더 순종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첫 번째 기도
제목은, ‘주님, 우리 모두를 예수님의 참 제자들로
세우소서’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참 제자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참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의 삶을 따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참 제자는 단순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넘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는 개인의 소유, 명예, 야망 등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헌신을 요구합니다”(인터넷).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는 방법입니다(인터넷): (1) 말씀 안에 거하며 순종하는
삶: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랑을 실천하는 삶: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처럼 고난을 감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세상과 구별된 삶: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6)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 예수님을 세상에 증거하고 그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중에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생각할 때 우리는 신년 예배 때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란 설교 제목 아래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위로부터 주님이 주시는 3가지 능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감당하길 기원하였고
지금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
3가지 능력이란 (1) 말씀의 능력과 (2) 기도의 능력과 (3) 사랑의 능력입니다. 이 3가지 능력을 덧입어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막8:35) 살아드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들로 더욱더 주님께 세움을 받길 기원합니다.
두 번째 기도
제목은, ‘주님, 우리 모든 가정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로 세워주소서’입니다.
제가 여러 번 설교시간에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루살렘”을 우리 가정으로 적용해서 우리는 먼저 성령님의 권능으로
가정에서부터 예수님의 증인이 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정에서부터 말씀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과 사랑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배우자나 자녀가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과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금년 1월에 이튼 지역
산불과 수요 예배와 신년 예배 때 하나님께 올려드렸던”부흥”이란 복음성가
찬양을 통해 저는 “우리 가정에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란 제목
아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책
결론에 한 부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강력한 성령님의 바람이 우리 가정에 불어와 우리 모든 식구들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 가정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우리 가정을 수 없이 공격해 오고 있는 간교한
사탄과 싸워 믿음으로 승리케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비록 사탄은 우리 가정을 무너트리려고 무단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 모든 가정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시사 더욱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위에 우리 가정을 견고히 세워주시사 어떠한 유혹의 바람 속에서도 요동함이 없는 견고하고 튼튼한 가정으로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 각 가정을 주님 중심된 변화받는 경건한 가정을 세워주시사 증인 공동체로서 가정이 깨지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가정의 가장인 우리 남편이요 아버지부터 가정 사역에 헌신케 하여 주시사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양육케 하여 주시돼 먼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케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주님 중심된 부부로
더욱더 세움을 받는 성장하는 부부가 되어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서로를 신뢰케 하여 주시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부부가 자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부부가 부모로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자녀를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때에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자녀를 떠나보내게 하여
주시고 떠나보냄을 받는 그 자녀는 믿음으로 부모님을 떠나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면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부모님을 본받아 믿음으로 주님과 주님의
교회와 나라를 위해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군으로 세움받아 쓰임 받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나와 내 집은 주님만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가정 사명선언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므로, 주님 중심된 가정 증인-공동체로 세움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것.” 제가2024년
10월 6일, 제57세 생일 날에 “나의 57년 일생을 뒤돌아보면서 …”란 제목 아래 18가지 짧은 글들을 썼음. 그중에 마지막 18번째
글을 나눕니다: “주님께서는 부족한 저의 부족하지만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사 저희 가정을 계속해서 주님 중심된
가정으로 세워주시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저희 가정은 증인
공동체로 사용해주시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가정을 계속해서 주님 중심된 가정으로 세워주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로 세워주셔서 예수님과 복음의 빛을 발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기도 제목은, ‘주님, 우리 교회를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소서’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오늘 본문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약속하신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란 말씀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지난 45년 동안 주님의 뜻과 방법대로 신실하게 세워주셨습니다. 특히 주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안디옥 교회의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주님의 종들을 주님의 교회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각 나라로 파송하셔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그분들로하여금 선교지에서 귀한 현지인
일꾼들을 만나게 하시사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물심양면으로 후원케하고 계십니다. 특히 필리핀과 과테말라는 신학교
학생들을 후원케하고 계십니다. 금년도부터는
케냐의 김낙형 & 오정녀 선교사님 부부를 조금이나마 후원케하시사 아프리카 대륙에도 복음 사역에 주님의
교회가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뜻이 계시면 남미와 유럽에 있는 선교사님들도 우리 교회가 후원할 수 있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들을 세우시는
주님의 역사에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물심양면으로 후원케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자라난 세 청년들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출신이 아닌 부부도 캠퍼스 사역을 오랫동안 후원케 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뜻이 계시면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물심양면으로 후원케하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땅 끝까지 복음 전파는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중요한 징조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1:8)고 명령하셨고, 마태복음 24장 14절에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 예수님 재림의 때를 알리는 중요한 징조라는 것입니다(인터넷). 그러므로 우리도 사도 바울을 본받아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데 모든 힘을 받쳐 헌신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교회로 계속해서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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