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십니다(참고: 욥기 37: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신기한
일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참고: 욥기 37: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능력이 크고 모든 일에 의롭고 공정하신 분이십니다(참고: 욥기 37: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마음에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를 무시하십니다(참고: 욥기 37:2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욥은 “나 같이 보잘 것 없는 자가 주께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다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입니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욥기 40:3-5, 현대인의 성경). 전도서 5장 2-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주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시며 무슨 계획이든 못 이루실 것이 없습니다(참고: 욥기 42:2).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했습니다. 나는 무식한 말로 주님의
뜻을 흐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회개합니다(참고: 욥기 42:3,
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참고: 욥기 42: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욥기 42:10).
하나님께서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우리의 슬픔을 동정하고 위로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욥기 42:1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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