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참고: 욥기 33: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참고: 욥기 33: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앞에서는 저와 여러분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흙으로 창조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참고: 욥기 33:6-7, 현대인의 성경).
과연 하나님께서는 깨끗하며 죄가 없고 허물도 없으며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욥을 칠 구실을 찾으셨고 욥을 원수처럼 대하셨던 것이었나요? (욥기 33:9-10, 현대인의 성경) 사탄이
그리한 것이 아닌가요? (1:9-11; 2:4-5) 사탄은 우리를 원수처럼 대하고 우리를 치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이상 경외하지 않고 주님을 향하여 욕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1:9,
11; 2:5).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불평할 수 있나요?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한대로 말씀하시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참고: 욥기 33:13-1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데서 돌이켜 우리가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귀를 열어 그 말씀을 듣게 하시고 경고로서 두렵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우리의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십니다(참고: 욥기 33:16-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병과 고통을 주십니다. 그 질병과 고통으로 인해 우리는 입맛을 잃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쳐다보기가 싫어지며 우리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서 뼈와 가죽만 남게 되고 결국 우리는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리하시는 것일까요? 어쩌면 그 이유는 우리를 깨우치기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참고: 욥기 33:19-2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영적으로 죽었고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려주시고자 우리의 대속물을 찾으셨는데 그 대속물이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셨다.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셨습니다(참고: 욥기 33:24-30,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3:17; 디모데전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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