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이유는 우리가 교만하고
악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헛된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십니다(참고: 욥기 35:12-13,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나는 내 입을 열어 하는 말도 깨닫지 못하고 “헛된 말”을 많이 지껄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참고:
욥기 35:16, 현대인의 성경).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고통의 사슬과 환난의 줄”에 매이게 하여 우리의 교만하게 행한 일과 잘못을 보여 주시고 우리에게
“경고의 말씀”을 듣게 하여 죄악에서 돌아서게 하시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참고: 욥기 36:8-1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섬기면 아무 고통 없이 우리의
여생을 행복하고 즐겁게만 보낼 수 있을까요? (참고: 욥기 36:11,
현대인의 성경)
마음이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께 벌을 받아도 마음에 분노를 품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습니다(욥기 36: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의 귀를 여십니다(참고: 욥기 36: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를 위험한 가운데서 이끌어내어
안전하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참고: 욥기 36:15-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악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환난보다 악을 더 좋아하면 안 됩니다(참고: 욥기 36:2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참고: 욥기 36:23-2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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