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두려워한 다윗
다윗은 자기의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울 왕을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기에(삼상24:6, 10; 26:9, 11)"여호와께서" 사울 왕을 자기 손에 두 번이나 넘기신 것을 알고도(24:10; 26;8, 23) 그를 해하지 않았습니다(24:10, 12; 26:23). 오히려 다윗은 자기를 학대하고(24:17) 해하려는(26:21) 사울 왕을 아끼고(24:10) 그의 생명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26:21, 24). 그런데 한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삼하1:13)은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사울 왕이 자기가 "고통 중"에 있으니 "나를 죽이라"고 했고 또한 그 아말렉 청년이 보기에 "살 수 없는 줄을 ... 알고" 사울 왕을 죽였습니다(6-10절). 다윗은 그 아말렉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14, 16). 결국 그 아말렉 사람은 죽임을 당했습니다(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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