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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 (고전 15:12-20)

  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설득력과 충실한 자

설득력과 충실한 자 





분명히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 왕이 자기들이 숨어 있는 동굴의 깊숙한 곳까지 용변을 보려고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원수인 사울을 다윗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생각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하고 다윗에게 속삭였습니다(사무엘상 24:3-4,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며시 베고 나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의 부하들에게 사울을 해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4-7, 현대인의 성경).  저는 다윗의 말에 설득을 당하여 사울을 차마 죽일 수가 없었던 다윗의 부하들(7, 현대인의 성경)을 생각할 때 마치 다윗이 사울 왕에게 충실한 자”(22:14)였던 것처럼 다윗의 부하들도 다윗에게 충실한 자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다윗이 자기의 부하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한 것을 볼 때 잠언 1623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욥기 625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잠언16:23),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욥기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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