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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설득력과 충실한 자

설득력과 충실한 자  분명히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 왕이 자기들이 숨어 있는 동굴의 깊숙한 곳까지 용변을 보려고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원수인 사울을 다윗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생각하고 “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하고 다윗에게 속삭였습니다 ( 사무엘상 24: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며시 베고 나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의 부하들에게 사울을 해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4-7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다윗의 말에 설득을 당하여 “ 사울을 차마 죽일 수가 없었 ” 던 다윗의 부하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을 생각할 때 마치 다윗이 사울 왕에게 “ 충실한 자 ”(22:14) 였던 것처럼 다윗의 부하들도 다윗에게 충실한 자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다윗이 자기의 부하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한 것을 볼 때 잠언 16 장 23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욥기 6 장 25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 잠언 16:23),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 욥기 6:25).

질투는 상대방을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질투는 상대방을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고 있었던 사울 왕 ( 사무엘상 18:9, 현대인의 성경 ) 은 자기 사위요 자기 신하들 중에 충실한 자요 궁중 모든 사람들에게도 높이 존경을 받는 다윗 (22:14, 현대인의 성경 ) 을 자기를 반역하는 자요 ,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는 자요 , 자기를 죽일 기회만 노리는 자로 여겼습니다 (8,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는 상대방을 그 모습 그대로 정확히 못 보게 만들고 오히려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

충실한 목사님?

충실한 목사님?  아무 죽을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기로 결심한 줄을 안 다윗 ( 삼상 20:31-33) 이 "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 " 었을 때 " 제사장 아히멜렉은 " 떨며 다윗을 영접하 " 였습니다 (21:1).   그리고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칼도 주는 바람에 (22:10) 사울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11 절 ).   그 때 사울 왕은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 ( 다윗 ) 과 공모하여 나 ( 사울 왕 ) 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분명히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고 공모한 것도 아니요 하나님께 물어서 다윗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사울 왕을 치게 하려고 했던 것도 결코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그 때 제사장 아히멜렉은 사울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 "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4 절 ).   그 결과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온 집 [ 아들 아비아달만 빼고 (20 절 )] 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16, 18 절 ).   " 충실한 자 " 다윗 (14 절 ) 에게는 이렇게 충실한 하나님의 종 " 제사장 아히멜렉 " 이 있었습니다 .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입니다.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입니다 ( 시 12:8).   ​ 경건한 자가 끊어지고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고 있습니다 (1 절 ).   그런데 거짓을 말하는 자들 ,  아첨하는 자들 ,  두 마음으로 말하는 자들은  더욱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2-3 절 ).   그러므로 가련한 자들이 눌림을 당하고  궁핍한 자들이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5 절 ).   그 때에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단련할 것입니다 (6 절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가련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안전한 지대에 두실 것입니다 (5 절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지키시고 보존하실 것입니다 (7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