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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자 등은 가졌으나 기름이 없는 어리석은 처녀들뿐만 아니라 등에 기름을 채워 둔 슬기로운 처녀들도 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마태복음 25:1-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마태복음 24:42),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25:1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 마가복음 13:33),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21:36).

"바로 그 때" "바로 그 순간에"

"바로 그 때"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께서 한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시려 그의 집으로 가시는데 “ 바로 그때 12 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에서 옷자락을 만졌 ” 습니다 .   그 이유는 그녀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현대인의 성경 ) “ 딸아 , 용기를 내어라 .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   예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자 “ 바로 그 순간에 ” 그녀의 병이 나았습니다 ( 마태복음 9:19-22,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바로 그 때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란 말씀과 “ 바로 그 순간에 ”(2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란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생각난 성경 말씀이 바로 고린도후서 6 장 2 절 하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   “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   그러면 당신과 온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사도행전 16:31, 현대인의 성경 ).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입니다.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이루어질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이루어질 때가 정해져 있기에 그 때가 분명히 올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   비록 그 약속의 말씀 성취가 더딜지라도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입니다 ( 참고 : 하박국 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는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빨리 달리는 사람이라고 해서 경주에서 언제나 일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가 유능하다고 해서 언제나 높은 지위를 얻는 것도 아닙니다 .   그 이유는 우리에게는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언제 불행한 일을 당할지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 참고 : 전도서 9:11-12, 현대인의 성경 ).

아무리 우리 주위에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고 조롱한다 할지라도 ...

아무리 우리 주위에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고 조롱한다 할지라도 ... 아무리 우리 주위에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고 조롱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때가 바로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인 줄 믿고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놀랍고 크신 사랑과 크신 자비와 구원의 진리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 참고 : 시편 69:10-13, 16, 현대인의 성경 ).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에스더 왕후가 베푼 첫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후 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그날 하만의 아내인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들은 하만에게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아하수에로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더 5:9-1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바로 “ 그날 밤 ”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 (6:1)   왜 그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했을까요 ?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왜 그 신하들은 궁중 일기를 읽는 가운데 하필이면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헤레스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왕에게 읽어줬을까요 ?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모두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비록 하만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키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 그 날 밤 ” 에 잠이 오지 않게하셨고 , 그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된 모르드개가 두 내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고발한 사실을 알게하시사 그에게 상을 베풀고 싶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   그런데 더 흥미진진한 것은 “ 그 날 밤 ”(1 절 ) “ 그때 ” “ 마침...

설득력과 충실한 자

설득력과 충실한 자  분명히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 왕이 자기들이 숨어 있는 동굴의 깊숙한 곳까지 용변을 보려고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원수인 사울을 다윗의 손에 넘겨주셨다고 생각하고 “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하고 다윗에게 속삭였습니다 ( 사무엘상 24: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며시 베고 나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그의 부하들에게 사울을 해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4-7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다윗의 말에 설득을 당하여 “ 사울을 차마 죽일 수가 없었 ” 던 다윗의 부하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을 생각할 때 마치 다윗이 사울 왕에게 “ 충실한 자 ”(22:14) 였던 것처럼 다윗의 부하들도 다윗에게 충실한 자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다윗이 자기의 부하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한 것을 볼 때 잠언 16 장 23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욥기 6 장 25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 잠언 16:23), “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 …”( 욥기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