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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Good Friday) 예배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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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3일)

짧은 말씀 묵상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가 우리에게 뿌려졌으므로 우리는 속량, 즉 죄 사함을 받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참고: 민수기 19:19-20; 요한복음 1:36; 에베소서 1:7; 골로새서 1:14; 히브리서 1:3, 9:22).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도님들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합니다(참고: 민수기 20:12).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겪은 고생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에돔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세가 "당신의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했지만 에돔 왕은 "우리 땅을 통과하지 못한다"하고 거절했습니다(민수기 20:14-2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겪은 고생을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은 일을 부탁했는데 그가 우리의 그 작은 부탁도 거절을 한다면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시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겪은 것을 잘 아는 사람에게도 거절을 당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더 큰 고통을 겪게 되어 하는 수 없이 더 큰 고생을 하게 될 때 우리는 그 고생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참고: 민수기 21:1-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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