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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0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민수기 15:39-4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인 모세를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그리고 잘 알려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250명도 가담 되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서 "당신들은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 여호와께서 선택한 자들이며 그분은 우리 가운데도 계시는데 어째서 당신들만 잘난 체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민수기 16: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종에게는 자신을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대항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종이 분수에 지나치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3, 현대인의 성경).  (3)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하게 하시사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을 귀한 일로 여기지 않고 작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9-10, 현대인의 성경).  (4) 그래서 그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한 것입니다(11, 현대인의 성경).  (5)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를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비옥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이 곳 광야에서 죽이려 한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우리 왕까지 되려고 하시오?  당신은 우리를 기름지고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지 않았고 밭이나 포도원도 주지 않았소. 당신이 우리를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 ..."(13-14, 현대인의 성경)  (6) 이들의 원망 중 모세가 자신들을 "끝까지 속일 작정이오?"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사탄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  교만과 욕심은 속임을 당하게 만듭니다.

 

교회안에서 교만한 사람은 교인들을 선동하여 주님이 세우신 종을 향하여 악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님의 종을 대적하고 괴롭히므로 말썽과 소란을 일으킵니다(참고: 민수기 16:19; 예레미야 43:3; 사도행전 13:50, 14:2, 17:13, 24:5,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종의 주님을 일을 할 때 자기 마음대로 모든 일을 하지 말고 주님께서 자기를 보내셔서 하게 하신 일을 해야 합니다(참고: 민수기 16:28,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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