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교만한 사람, 겸손한 사람?
겸손하지 못하기에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난하였고 또한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하고 투덜"댔습니다.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모세는 자기의 누이인
미리암과 형인 아론의 비난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침묵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민수기
12:1-3, 현대인의 성경). 겸손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그 비난을 다 듣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침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위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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