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생사에 갈림길에 놓여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때 기적을 구합니다. 그 기적이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하는 식구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적 중에 기적은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보다(요11장),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전적인 은혜로 중생(reborn, regeneration)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첫째 부활). 이것이야 말로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미(Already)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직(Not-yet) 경험하지 못한 기적 중의 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재림) 주님 안에서 잠든 자들(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서(둘째 부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 중의 기적을 우리가 앞으로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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