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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괴로운 마음

괴로운 마음





천막 문에서 울정도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몹시 노하시므로 모세는 괴로워하다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째서 주의 종에게 이런 괴로움을 주십니까?  어째서 내가 주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지 않으시고 이 백성의 짐을 나에게 지우셨습니까?  ...  이 모든 백성이 먹을 고기를 내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지금 울면서 고기를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이 백성에 대한 책임이 너무 무거워 나 혼자서는 이들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주께서 나를 이렇게 대하시려 거든 차라리 나를 죽여 나의 이 비참한 모습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길입니다!"(민수기 11:10-15,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지도자 모세의 괴로운 마음을 좀 생각해 보게 됩니다: (1) 괴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우신 짐(책임)을 더 무겁게 느끼게 합니다.  (2) 괴로운 마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기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더 바라보게 만들고 인간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그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자신의 무기력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3) 괴로운 마음은 '나 혼자'라는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4) 괴로운 마음은 주님께서 나를 내가 원하는 대로 대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괴로운 마음은 자신의 모습을 비참하게 생각하여 주님께 차라리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 달라고 구합니다.  (6) 괴로운 마음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에 자기가 하나님께 원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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