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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아내의 100 miles 완주

 감사하다.  드디어 사랑하는 아내가 100 miles (163 km) trail run (산악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것도 30시간 안에 완주해야 할 것을 26시간 36분에 (아내의 목표는 27시간이었는데) ...  그런데 이 사실보다 더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아내가 참 아름다운 경주였고(beautiful beautiful race) 또한 감사하다(greatful)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번 아내의 경주를 통해 나는 신앙의 경주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1. Train:  아내가 준비 훈련을 많이 했다.  100 마일을 뛰기 위해서 아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자기 자신을 훈련시킨 것처럼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선 훈련(또는 단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 Crew: 아내가 경주를 함에 있어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한 미국 아주머니는 아내의 crew member로서 아내가 달리기를 할 때 그 때 그 때 아내가 필요한 energy drink 등을 아내에게 주는 역활 등을 한 것 같다.  그 장시간을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잠을 자는 것도 아니기에 ...  신앙의 경주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3. Pace-runner: 아내가 60 miles은 혼자 뛰었지만 나머지 40 miles은 함께 뛰어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아내의 마라톤 친구로서 그 친구가 더 힘든 100 miles 마라톤을 했을 때 아내가 그 친구의 pace-runners 2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마지막 40 miles을 아내가 20 miles을 함께 옆에서 뛰어줬고 다른 사람이 20 miles을...).  신앙의 경주에도 나랑 함께 옆에서 뛰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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