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공허한 영광"("헛된 영광" - 갈5:26)이란 "우리의 내면이 텅 빈 것을 감지하고 우리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인정으로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쓴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필사적으로 증명하려 한다. ...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인정, 곧 하나님께서 알아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잘하였도다.'라는 한 마디로 채워져야 하는 동굴, 공간, 하나님이 빚으신 구멍이 있다."
(팀 켈러,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in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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