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공허한 영광"("헛된 영광" - 갈5:26)이란 "우리의 내면이 텅 빈 것을 감지하고 우리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인정으로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쓴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필사적으로 증명하려 한다. ...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인정, 곧 하나님께서 알아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잘하였도다.'라는 한 마디로 채워져야 하는 동굴, 공간, 하나님이 빚으신 구멍이 있다."
(팀 켈러,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in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