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너 혼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괴로운 마음 속에서 말한 내용을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응답의 핵심은 "너 혼자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모세
혼자 책임을 지지 않도록 그를 도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도록 존경받는 백성의 지도자 70명을
모세에게 붙여 주셨습니다(민수기 11:16-17, 현대인의 생각).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무거운 짐을 나 혼자 지는 것을 매우
괴로운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질 수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붙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탈진이 되기 전에, 즉 우리의 책임이 너무나 무거운 짐으로 느끼기 전에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여 함께 책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하고 또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무리하게 계속해서 혼자 일하다가 그 일이 버겁게 무거워 마음이 괴로울 정도까지 가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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