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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힘은 기회입니다. (10)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교만한 사람, 겸손한 사람?

교만한 사람, 겸손한 사람?  겸손하지 못하기에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난하였고 또한 "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 하고 투덜 " 댔습니다 .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겸손한 사람이었던 모세는 자기의 누이인 미리암과 형인 아론의 비난을 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침묵한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셨습니다 ( 민수기 12:1-3, 현대인의 성경 ).   겸손한 사람은 비난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그 비난을 다 듣고 계신 줄 믿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침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종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주님의 종을 비난하는 것을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의식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위험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