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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1월 7-11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지금 우리 교회 지도자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는 큰 죄를 범하고 있으므로 지금 교인들은 영적으로 굶주린 영적 영양실조에 걸려 이러 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귀한 영혼들은 양의 옷을 입었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은 거짓 목사들이나 이단들의 표적(target)이 되어 이리이 밥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참고: 민수기 25:4, 현대인의 성경).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니까 나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충돌 속에서 시련을 겪습니다. 이 믿음의 시련의 과정에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해주시길 간구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의 시련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기 전에 나의 믿음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깨닫게 하시사 그 하나님만 마음을 다하여 신뢰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창세기 17:1, 18:14; 잠언 3:5, 현대인의 성경).

 

많은 가축이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에게 가축을 기르기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에서 "먼저" 가축을 기를 우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성을 건축하여 요새화된 안전한 곳에 살도록 한 후에 무장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인 정착지에 도찰할 때까지 그들의 선두에서 싸우고 그들이 그 곳에서 땅에 분배 받을 때까지는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민수기 32:1-18).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먼저 가정의 의무를 감당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20, 현대인의 성경).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얻는 교훈은 우리는 "먼저" 가정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면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솔선수범하여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고 보고 듣는 데로 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기를 속히 하기 보다 불신앙의 말을 듣기를 속히 하여 두려움 속에서 원망하며 불평하는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신명기 1:26-28; 고린도후서 5:7; 야고보서 1:19, 현대인의 성경).

 

믿음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전능하시고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 하지만 불신앙은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여 쉬운 줄로 생각되는 가능하게 보이는 일만 행합니다(참고: 신명기 1:41, 현대인의 성경; 창세기 17:1, 18:14; 잠언 3:5).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이 광야와 같은 수고와 슬픔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1:29-32; 시편 90:10, 현대인의 성경).

 

전심 전력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주님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참고: 신명기 1:36, 38, 현대인의 성경).

 

우리 자녀들이 선과 약을 분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신명기 1:3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을 대신하여 재판하는 지도자는 소송 문제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공정하게 재판하되 빈부 귀천을 가리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신명기 1:16-17,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고, 빈부귀천을 가리면 공정하게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안에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주저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신명기 1:20-21,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참고: 신명기 1:25-26, 현대인의 성경).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오해가운데 원망하고 불명하게 됩니다(참고: 신명기 1:26-28, 현대인의 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이 넓은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는 동안에도 그들을 지키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도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도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신명기 2:7,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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