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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 (골로새서 1장 9-14절)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4)

 

 

 

 

[골로새서 19-14]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15:1, 5).  가지인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는 열매를 맺습니다(5).  만일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4). ,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5).  그러므로 가지인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렇게 열매를 맺는 가지인 우리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1, 2). 우리의 책임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벧전1:22).  이렇게 우리가 깨끗해져서 말로만 서로 사랑하지 않고 행동과 진실하게 사랑하여(요일3:18, 현대인의 성경)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15:8)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14,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우리 안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11).  예수님을 믿어 이미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이중적인 계명대로 우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22:37, 39).  그리할 때 맺는 이중적인 열매(twofold fruit)가 있습니다.  그 이중적인 열매란 첫째로, 성품의 열매인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벧후1:4)으로서 그 의미는 성령님의 성화로 인해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요, 둘째로, 성령님의 열매(fruit)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5:22-23)를 맺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 9절 상반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 말씀에 근거에서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무슨 기도를 하나님께 쉬지 않고 드렸는지 그 기도 내용 5가지 중에 이미 2가지를 묵상했습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9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골로새서 110절 상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 오늘은 본문 골로새서 1 10절 말씀 중심으로 세 번째 기도 내용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셋째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10절을 보십시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그치지(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한 세 번째 기도 내용은 그들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하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할 점은 이 세 번째 기도 내용은 두 번째 기도 내용과 연관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두 번째 기도 내용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10,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성도들은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기도 내용인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10)은 첫 번째 기도 내용인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는 것’(9, 현대인의 성경)과 연관돼 있다는 것을 전제할 때 세 번째 기도 내용인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다는 것과도 연관돼 있습니다.  ,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첫 번째 기도 내용대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지면 그들을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10, 현대인의 성경)]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요(두 번째 기도 내용), 이렇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성도들은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세 번째 기도 내용).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주셔서, 우리가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생각해야할 점은,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할 때 그들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열매란 무엇인가 입니다.  우리가 이미 골로새서 1 6절에서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 4번째 이유가 그들은 복음을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어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 가운데 그 열매말씀의 열매를 내포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 그들은 내적으로 말씀의 열매가운데 예수님을 잘 믿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4, 현대인의 성경) 외적으로는 그 말씀이 온 세계에서도 그렇게 열매를 맺으며 전파되고 있었습니다(6, 현대인의 성경).

 

존 맥아더 목사님은 영적인 열매는 의로운 삶의 부산물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영적 열매를 5가지로 말했습니다(맥아더):

 

(1)  성경은 영적 열매를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615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현대인의 성경)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믿었으며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 바쳐 일해 왔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쓴 이 편지 내용 부분을 보면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믿었다고 현대인의 성경은 번역을 하고 있고 개역개정은 그 집이 첫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혼 구원인 전도의 열매를 말씀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가 맺어야 할 영적 열매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오늘 본문 골로새서 19-10절에서 그들을 위하겨 그치지(쉬지) 않고 기도한 3번째 내용은 주님께서 그들로하여금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길 기도했는데 여기서 그 모든 선한 일에 열매중 하나가 바로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2)  성경은 영적 열매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31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항상)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릴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입술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야고보서 1 9-10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우리가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도 하고 사람을 저주한다면 우리의 입술은 무슨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영적 열매를 맺다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 사람을 저주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육적인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우리는 한 입으로 이렇게 2가지 정반대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 입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맺어야 할 합당한 영적 열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시편 1004절을 보십시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현대인의 성경)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3)  성경은 영적 열매를 돈을 주는 것, 즉 구제 헌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526-28절을 보십시오: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입니다.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영적인 축복을 나눠 가졌다면 마땅히 물질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나는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이 헌금을 안전하게 전한 후에 여러분에게 들렀다가 스페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쓴 이 로마서 15 26-28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사는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정성껏 헌금한 돈을 전하려고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했다고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했습니다.  ,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사는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물질로 도와줬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구제 헌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영적 열매를 가난한 성도들을 물질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도와주되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사는 성도들이 함께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물질로 도와준 것처럼 우리도 교회적으로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심해서 구제 헌금을 해서 힘든 다른 교회를 물질로 도와주는 것이 영적 열매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성경은 영적 열매를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11절을 보십시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현대인의 성경)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더 이상 잘못된 길을 가지 말고 올바른 길을 가게 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나는 철든 자녀는 아버지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아버지를 공경할 것임(12:9, 현대인이 성경).  하물며 우리가 피를 흘리면서까지 죄를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므로 거듭 죄를 범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영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징계하실 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9-10, 현대인의 성경)  성경은 우리 영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우리가 그 징계도 단련을 받아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1, 현대인의 성경).  이 영적 열매를 맥아더 목사님은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맥아더).

 

(5)  성경은 영적 열매를 거룩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 편지 내용을 쓰면서 그 이전에 육체의 열매에 대해서 먼저 말씀했습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현대인의 성경) “육체의 행위는 명백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화내는 것과 당파심과 분열과 이단과 질투와 술주정과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과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했지만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5:19-21).  사도 바울은 이 육체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한 다음에 성령의 열매 22-23절에서 말씀한 것입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은 이 성령의 열매를 거룩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죤 맥아더 목사님이 말한 이 5가지 영적 열매와 골로새서 1 6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열매인 말씀의 열매를 함께 생각할 때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형제들을 위하여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를 드린 그 열매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므로 경건한 삶과 거룩한 태도를 나타내면서(성령님의 열매를 맺으며) 서로를 경제적으로도 도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므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할 기도 제목은 주님께서 우리 모두로 하여금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길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경건하고 거룩하고 사랑의 삶을 살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게 하여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입술로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으로도 복음을 전하므로 말미암아 한 영혼,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데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구원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시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게 하여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꺼져가는 불꽃 하나 주님 앞에 섭니다 바람 불지 않토록 주여 도와 주옵소서

예기하지 못한 내일 기름 없는 등불이라 헛된 세월 보낸 이 몸 없드리어 우옵니다

세상부귀 날 버리고 세상권세 날 버려도 아버지에 사랑만은 영원토록 함께 하소서

온 세상 불 밝히는 작은 불꽃 하나로 남아 태우고 또 태워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이름없는 들풀 하나 주님 앞에 섭니다 찬바람에 견디도록 주여 도와 주옵소서

꽃피우지 못한 내일 열매 없는 무화가라 허송세월 보낸 이 몸 엎드리어 우옵니다

슬픔 근심 가득 찰 때 하늘나라 소망하며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게 하소서

온 세상 향내 내는 작은 들풀 하나로 남아 피우고 또 피워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복음성가 작은 불꽃 하나로 남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나눔

[20221011, 예수님의 이중적인 계명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므로 이중적인 열매인 성품의 변화(벧후1:4)와 성령님의 열매(5:22-23)를 맺으면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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