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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새 사람을 입으라! (7)

새 사람을 입으라! (7)

 

 

 

둘째로,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은 긍휼(compassion)과 자비(kindness)와 겸손(humility)과 온유(gentleness)와 오래 참음(patience)입니다.   골로새서 312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여기서 “긍휼”이란 영어 단어로 “compassion”이며 라틴어로는 ‘파티’(pati)와 ‘쿰’ (cum)에서 파생된 말로서 이 두 단어를 합치며 ‘함께 고통 받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 긍휼이란 우리에게 상처가 있는 곳으로 가라고, 고통이 있는 장소로 들어가 라고, 깨어진 아픔과 두려움, 혼돈과 고뇌를 함께 나누라고 촉구한다고 헨리 나우웬("긍휼"이란 책의 저자)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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