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사울을 만나게 하심에 있어서 사무엘에게는 전날
사울이 올 것을 미리 알게 하셨고, 사울은 그의 아버지 기스가 길을 잃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나귀들을 찾아오라고
사울과 하인 한 사람을 보냈을 때 숩 땅의 성읍에서 그 하인이 사울에게 그 성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에게 찾아가서 나귀가 어디 있는지
한번 물어보자고 하므로 가능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사울을 만나게 하신 목적은 사무엘로 하여금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심으로 측은한 마음이 드셔서 사울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에게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사무엘상 9:3-17,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기도)를
들으신다는 것과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신다는 것과 (3) 우리를 그 고통 속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의 삶 속에 만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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