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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죽으심 (눅23:21)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조금이나마 본받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 제 죽는 날은 슬픈 날이기보다 기쁜 날이 되길 원합니다. 제 장례예배는 축하(celebration) 예배가 되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fdpCWoU5sTs

총체적 칭의론 (13) (롬 3장 21-31절)

총체적 칭의론 (13)

 

 

 

 

 

[로마서 3 21-31]

 

 

 

A.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음.

1.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임.

a.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3:23) “모든 사람”[이방 사람들(1:18-32)과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판단자들)(2:1-16) 유대인들(2:17-3:8)과 온 인류(3:9-20)]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함.

 

2.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주체” 또는 “칭의의 근원”임.

a.    칭의의 주체 또는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심.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심.

(1)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임.

a.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 

(1)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대속 죽으심을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심.

 

4.    네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통로/방편”임.

a.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우리는 믿음으로만 받음.

(1)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B. 오늘은 로마서 322 말씀 중심으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함: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1.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차별이 없음!

a.    마태복음 1521-28을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 여자가 예수님께 나와서 주님,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 딸에게 악한 귀신이 들렸습니다하고 소리쳤음(21-22, 현대인의 성경).

(1)  이 이방인 여자는 예수님을 메시야(그리스도)로 믿고 주님께 구하면 응답 받을 줄 믿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음.

(a)  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고 대답하셨음(24, 26).

(i)           이 답변의 보면 그 당시 유대인이 이방인을 개처럼 여기면서 차별했듯이 예수님도 그 이방 여자를 차별하시는 것처럼 보임.

·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그녀를 차별한 것이 아님.  그 가나안 여자가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음(27-28, 현대인의 성경). 

-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28, 현대인의 성경).

b.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차별이 없음.

(1)  그 이유는 하나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임.

(a)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b)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임.

(a)  (3:28-30)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i)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할례 받은 사람들)과 이방인(무할례자들)의 하나님으로서 차별을 하지 않으심

(3)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모든 행위가 의로우시기 때문임.

(a)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4)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임.

(a)  (18:23,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겠느냐?  그가 죄악의 길에서 떠나 살면 내가 기뻐하지 않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그 누구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i)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악인이 그 죄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떠나 회개하고 돌아와 사는 것을 기뻐하심.

·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C.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습니다(3:22, 현대인의 성경).

1.              1. 새 찬송가 520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절 가사임: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a.    우리는 차별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복스러운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기쁜 소식)을 전해야 함.

(1)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느 누구나 오라고 초청을 하고 계시기 때문임.

(a)  그 하나님의 초청을 받고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믿음으로(2:8) 주님께 나아와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사(새 찬송가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3절 가사)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칭의)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길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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