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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4. 22, 화요일)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후 9시가 좀 넘은 이른 시간에 숙소에 들어왔지만 하루를 뒤돌아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이유입니다: 1.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선물을 2개나 받아서  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실수로 왔지만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에게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었고 또한 마포만두가 아닌 그 근처 다른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라면을 김밥 한줄과 먹을 수 있어서 3. 비록 비를 맞으면서 헤매고 다녔지만 그래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만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4.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5. 식탁 교제를 하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6.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에 7.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니까 8.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원장님을 통해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부터 원했던 다방 커피를 대접받아서 9.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을 내줘서 10.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11. 감기약 선물을 받아서.

총체적 칭의론 (13) (로마서 3장 21-31절)

총체적 칭의론 (13)

 

 

 

 

 

[로마서 3 21-31]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가지 소주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필요성”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3:23) “모든 사람”[이방 사람들(1:18-32)과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판단자들)(2:1-16)과 유대인들(2:17-3:8)과 온 인류(3:9-20)]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주체” 또는 “칭의의 근원”입니다.  칭의의 주체 또는 칭의의 근원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의롭다 칭하십니다.  로마서 321절 말씀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세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근거”입니다.  칭의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대속 죽으심을 근거로 해서 죄인을 의롭다 하십니다.  네 번째 소주제는, “칭의의 통로/방편”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주시는 칭의를 우리는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로마서 322절 말씀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오늘은 로마서 322절 말씀 중심으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차별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1521-2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 여자가 예수님께 나와서 주님,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 딸에게 악한 귀신이 들렸습니다하고 소리쳤습니다(21-22, 현대인의 성경).  이 이방인 여자는 예수님을 메시야(그리스도)로 믿고 주님께 구하면 응답 받을 줄 믿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24, 26).  이 답변의 보면 그 당시 유대인이 이방인을 개처럼 여기면서 차별했듯이 예수님도 그 이방 여자를 차별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그녀를 차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 가나안 여자가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27-28,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28, 현대인의 성경).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차별이 없습니다.  (1) 그 이유는 하나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3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요한복음 1725절 말씀입니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8-30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할례 받은 사람들)과 이방인(무할례자들)의 하나님으로서 차별을 하지 않으십니다.  (3)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모든 행위가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451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4) 그 이유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1823절과 32절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겠느냐?  그가 죄악의 길에서 떠나 살면 내가 기뻐하지 않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그 누구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악인이 그 죄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떠나 회개하고 돌아와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베드로후서 39절 말씀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습니다(3:22, 현대인의 성경).  새 찬송가 520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절 가사입니다: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우리는 차별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복스러운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느 누구나 오라고 초청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초청을 받고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믿음으로(2:8) 주님께 나아와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사(새 찬송가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3절 가사)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칭의)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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