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영광이 떠나면("이가봇") 영적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참고: 사무엘상 4:21-22).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고자 하면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우상들을
우리 가운데서 제거하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작정해야 합니다(참고: 사무엘상
7:3,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의 모든 대적들을 막아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사무엘상
7:12-13, 현대인의 성경).
사무엘의 두 아들인 요엘과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 사무엘과 같이 않아서
돈을 탐하여 뇌물을 받고 재판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행위를 본받지 않는 그들로 인해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다른 나라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라고 요구를 했습니다(사무엘상 8:1-5, 현대인의 성경). 아버지 목사님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돈을 탐하는 아들을 교회
후임자 목사로 세우면 그 교회는 어찌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이방인 나라들처럼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십시오"라고 요구했을 때 사무엘은 기쁘게 여기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무엘상 8:5-7,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세상 사람들처럼 따라서 살고자 하나님께 기도로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주님)이 되시는 것을
원치 않은 행위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은 후부터 계속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사무엘상
8:8, 현대인의 성경)
주님을 우리 가정의 왕으로 더 이상 모시거나 섬기지 않고 우리 자신을
우리 가정의 왕으로 모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겸손히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참고: 사무엘상 8:9,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고집을 피우면 그 결과로
우리는 인생의 쓴 맛을 볼 것입니다(참고: 사무엘상
8:11-19; 룻기 1:20,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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