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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1일)

짧은 말씀 묵상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귀를 기울여 그 말씀을 주의 깊게 들을 것입니다(참고: 느헤미야 8:1-3,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6:4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이해하며 그 말씀을 향하여 경외심을 갖도록 해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느헤미야 8:1-5, 현대인의 성경).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자 모든 백성들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며 응답하였습니다.  그리고서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느헤미야 8: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모두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음(아멘)으로 찬양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복음성가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이 생각납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깃발을 높이 들고 흔들며 왕께 찬양해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우리 주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 그 말씀의 뜻의 해석을 듣고 이해할 때 울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느헤미야 8:7-9, 현대인의 성경).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이해케 하시므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 하시사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감격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과 감화하실 때 우리는 깨닫게 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리지만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시는 신적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 신적 기쁨이 우리의 힘입니다(참고: 느헤미야 8:10-1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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