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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 (고전 15:12-20)

  https://youtu.be/aGt9hEV6LvE?si=rwEe20LoVNX9W9De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6월 26-30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였고 그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다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였으므로 그들이 기뻐서 외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느헤미야 12:42-4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승리 성가대원들이 박덕영 전도사님의 지휘 아래 힘차게 찬송하고 우리 온 교인들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 온 교우 식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으로 말미암아 다 함께 사랑으로 어울려 즐거워하며 기뻐서 감사의 찬양의 큰 소리가 찬양 동영상을 통해서라도 수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길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교회의 찬양 사역자들을 통해 찬양의 기적을 이루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찬양 동역자들의 삶과 가정 안에서도 또한 가정을 통해서도 찬양의 기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성가대원들이 다윗과 솔로몬이 정한 규정에 따라 자기들의 임무를 잘 수행하였습니다.  오래 전 다윗과 아삽 때부터 이 성가대에는 대장이 있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지도하였습니다(느헤미야 12:45-4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성가대 지휘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지도해야 하며 성가대원들은 성가대 지휘자가 정한 규정에 따라 자기들의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까지 127도를 다스린 메디아-페르시아 제국의 크셀크세스 황제(아하수에로 왕)는 그의 모든 신하들과 고위 관리, 그리고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군 지휘관들과 각 도의 총독과 귀족들을 모두 초대해서 꼬박 6개월 동안이나 계속된 잔치에서 부강한 자기 제국의 화려함과 위엄을 과시했습니다(에스더 1: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느부갓네살 왕이 이 큰 바빌론 성은 영광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 내가 내 능력과 권세로 건설한 이 나라의 수도가 아닌가!”(다니엘 4:30, 현대인의 성경)한 말도 연관하여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왕들의 공통점은 자기 나라(제국)의 영광(화려함)과 위엄을 과시하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과시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가 다르시는 나라의 영광(화려함)과 위엄을 자랑하고(뽐내어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욥기 1525절 말씀입니다: “이는 그의 손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여 전능자에게 힘을 과시하였음이니라.”  이 말씀들을 연합해서 묵상할 때 하나님 앞에서 혹여나 내 마음에 과시욕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저 같은 목사도 목회를 하면서 내가 내 능력과 힘으로 세운 내 교회이다라고 착각하고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충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사업하는 그리스도인도 사업을 하면서 내가 내 힘과 능력으로 부유해졌다”(신명기 8:17, 현대인의 성경)고 착각하고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의 재산을 의지하고 그 부유함을 자랑합니다(시편 49:6,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부유해지는 능력을 주신 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기억하십시오”(8:18,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힘이나 능력이나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랑은 모두 다 허탄한 자랑입니다(야고보서4:16; 베드로후서2:18).  우리는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고린도전서 3:21).  오히려 우리는 우리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해야 합니다(고린도후서12:9).  그리고 우리는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며(시편 44:8),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고(로마서15:17),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빌립보서 3:3, 현대인의 성경),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갈라디아서6:14).

 

크셀크세스 황제(아하수에로 왕)은 꼬박 6개월 동안 계속된 그 잔치에서 황제는 부강한 자기 제국의 화려함과 위엄을 과시한 후에 다시 수산성에 사는 모든 일반 백성을 위해 궁전 뜰에서 7일 동안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황제는 황실의 술을 한없이내놓아 모든 사람에게 모양이 각기 다른 금술잔으로 마시게 했으며 황실 관리에게 명령하여 손님들에게 술을 억지로권하지 말고 자기들이 먹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에스더 1:4-8,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3 단어 중심으로 좀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1) “한없이”: (a)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많이 주셨던 것처럼(열왕기상4:29, 새 번역) 우리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도 솔로몬에게 한없이 많이 주신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b) 우리 모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한없이받았습니다(요한복음 1:16, 현대인의 성경).  (c) 주님은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해 주시며 주님께 부르짖는 자에게 한없이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시편86:5, 현대인의 성경).  (d) 우리는 교만한 바빌로니아 사람들처럼 술이나 재물 등의 노예가 되어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한없이욕심을 부리며 죽음처럼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하박국 2:5, 현대인의 성경).  (e) 사도 베드로처럼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한없이회개의 눈물을 흘리길 기원합니다(마가복음 14:72, 현대인의 성경).  (2) “억지로”: (a)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5:41).  (b) 저 같은 가르치는 장로인 목사나 치리하시는 장로님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떼를 잘 돌보되 억지로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양떼를 보살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5:2, 현대인의 성경).  (c) 우리는 각자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하나님께 헌금을 바치고 아까워하거나 억지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9:7, 현대인의 성경).  (d) 우리는 겉치레만을 일삼는 사람들이 되어 우리 자녀를 억지로세례를 받으라고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참고: 갈라디아서 6:12, 현대인의 성경).  (e) 우리는 자기 식구나 교회 식구들에 돈을 빌려준 후 그 빚을 억지로받으려고 독촉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15:2, 현대인의 성경).  (f) 우리는 무식하고 믿음이 약하여 성경의 어려운 말씀들을 억지로해석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들이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베드로후서3:16, 현대인의 성경).  (3) “자유롭게”: (a)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롭게하시는 분이십니다(참고: 이사야60:16, 현대인의 성경).  (b)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지금 우리는 참으로 자유로운 자들로서 다시는 죄의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요한복음 8:36; 갈라디아서5:1).  (c) 이 진리를 알면 이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할 것입니다(요한복음8:32, 현대인의 성경).  (d) “자유롭게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그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야고보서1:25).  (e) 우리가 주님의 교훈을 따르면 자유롭게걸어갈 것입니다(시편119:45).  (f)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시편118:5, 현대인의 성경).  (g) 주님께서 영적으로 눈먼 자들의 눈을 뜨게 하시고 캄캄한 감옥 같은 이 어둡고 죄악된 세상에 갇혀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사 자유롭게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이사야42:7, 현대인의 성경).  (h) 이제 막 결혼한 신랑은 시댁 식구나 특별한 임무 등에 억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1년 동안 자기 신혼 집(시댁 집 말고)에 있으면서 자기 아내와 행복하게 지내도록 해야 합니다(참고: 신명기 24:5, 현대인의 성경). 


모든 부인들은 자기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결코 부인들은 남편을 무시하고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남편들은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인들은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가정에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존중하여 그로 하여금 자기 집안을 잘 다스리도록 도울 것입니다(참고: 에스더 1:16-21, 현대인의 성경).

 

부모가 죽자 자기 사촌인 모르드개가 자기 딸처럼 키운 에스더는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을 때 왕은 다른 여자들보다 에스더를 더욱 좋아하고 사랑하여 그녀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았습니다(에스더 2:7, 15-17,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원의 하나님께서 역전 드라마를 쓰심에 있어서 에스더를 왕후로 삼으시사 결국에 가서는 그녀를 사용하셔서 유대인들의 원수인 하만 장군의 손에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모르드개의 관한 일을 전해 들은 에스더는 크게 근심하며 모르드개에게 갈아 입을 옷을 보냈으나 그는 그것을 거절했습니다(에스더4: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크게 근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큰 근심이 우리 마음을 너무나 괴롭게 하면 우리의 영혼은 어느 누구의 위로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의 근거는 시편 772절 말씀입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In the day of my trouble I sought the Lord; In the night my hand was stretched out without weariness;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NASB)].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할 정도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모든 유다 사람들을 모아 자기를 위해 밤낮 3일 동안 금식 기도해 주길 부탁했습니다.  자기도 자기 시녀들과 함께 금식한 후 자기가 법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결심을 했습니다(에스더 4:15-1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비록 국무총리 하만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모르드개만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했지만(3:5-6, 현대인의 성경)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심하고 모든 유다 사람들을 살리려고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법을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기로 결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마태복음 16: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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