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교회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선 ...?
다리우스 왕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전국을 120도로 나누고 각도에 도지사를 세우고 3명의 총리들로 하여금 그 120명 도지사들을 감독하게 했습니다. 다리우스 왕이 이렇게 한 이유는 그가 나라 일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다니엘 6: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 혼자서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재판장과 선지자와 말씀을 가르치는 역할과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까지 다 담당하고 있다가 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7~18)고 말한 후 모세로 하여금 구체적인 행정 조직을 구성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분담하게 하되 모세를 보좌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세워 역할을 분담시킨(인터넷) 성경 이야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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