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연약함은 ..
(1)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pray)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비록 나 자신에게 절망적이지만 주님을 갈망하면서 주님께만 소망(put
my hope in the Lord)을 둘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
주님께서 내 마음과 우리 가정과 교회를 보호(protect/preserve)해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4)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주님께서 나(우리)에게 주신 푯대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푯대를 향하여 나아갈 수(press
on)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5)
주님의 온전함(perfection)을 추구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6)
주님께서 나를 향하여 참고 또 참으시듯이 나도 이웃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향하여 인내(patient/persevere)할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입니다.
(7)
결국 하나님께 찬양(praise)을 드릴 수 밖에 없는 놀라운 기회입니다.
https://youtu.be/A1cbnPCyEFc?si=DklbKYyx1fLe4c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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