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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를 시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

우리를 시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 총리 다니엘에게서 아무 흠을 찾지 못한 다른 2 명의 총리들과 도지사들은 다니엘의 종교와 관여된 일이 아니면 그에게서 잘못을 찾아 그를 고소할 방법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다리우스 왕에게 가서 “ 나라의 모든 총리와 총독과 도지사와 고문들과 고관들이 모여서 의논한 결과 ” 라고 말하면서 “ 대왕께서 한 금령을 내려 그것을 법으로 정해 주실 것을 요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 그것은 지금부터 30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를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 ” 이었습니다 ( 다니엘 6:4-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를 시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반대하고 대적하는 사람들 ( 예를 들어 , 안티 기독교인들 ) 은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우리에게서 흠 ( 잘못한 점 ) 을 찾아 우리를 고발하든 아니면 인터넷에 그 흠 ( 잘못한 점 ) 을 글로 써서 올려서 우리를 무너트리려고 하고 심지어 사회에서 매장까지 하려고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니엘처럼 그러한 흠이나 잘못한 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직장 생활이나 교회 생활이나 가정 생활 등을 잘하고 있으면 분명히 그들은 우리의 기독교 신앙에 관여된 일로 우리에게서 잘못을 찾아 우리를 넘어트리려고 할 것입니다 .    

교회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선 ...?

교회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선 ...? 다리우스 왕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전국을 120도로 나누고 각도에 도지사를 세우고 3명의 총리들로 하여금 그 120명 도지사들을 감독하게 했습니다. 다리우스 왕이 이렇게 한 이유는 그가 나라 일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다니엘 6: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 혼자서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재판장과 선지자와 말씀을 가르치는 역할과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까지 다 담당하고 있다가 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7~18)고 말한 후 모세로 하여금 구체적인 행정 조직을 구성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분담하게 하되 모세를 보좌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세워 역할을 분담시킨(인터넷) 성경 이야기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를 시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어찌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를 시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어찌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3명의 총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총명하여 모든 면에 120명의 도지사들과 다른 2명의 총리들 보다 뛰어났으므로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에게 나라의 모든 일을 맡길 생각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2 총리들과 도지사들은 다니엘이 국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잘못한 점을 찾아 그를 고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잘못이나 부정을 저지른 일이 없으므로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아무 흠을 찾지 못했습니다(다니엘 6:2-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주시사 직장에서도 세상 사람들보다 모든 면에 뛰어나게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2)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우리 지도자에게 총애를 받을 때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우리를 시기해서 우리로 하려금 우리 지도자에게 더이상 총애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자기가 총애를 받으려고 우리의 흠이나 잘못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우리가 우리 일에 충실하고 아무 잘못이나 아무 흠이 없으면 우리를 시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어찌하지 못할 것입니다.

놀라운 방법으로 생존케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은혜

놀라운 방법으로 생존케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은혜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요셉 ( 창세기 39 장 ) 을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총리로 높이시사 (41 장 ) 모든 영화를 누리게 하신 (45:13, 현대인의 성경 ) 목적은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43:1, 현대인의 성경 ) 굶주리게 될 상황에서 요셉으로 하여금 아버지 야곱을 보살피고 (45:11, 현대인의 성경 ) 그의 형님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살아 남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7 절 , 현대인의 성경 ).   놀라운 방법으로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생존케 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은혜를 엿봅니다 .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요셉의 10 명의 형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 앞에서 "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 " 라고 말했는데(창세기 42:11) 과연 그들은 " 확실한 자들 " 또는 정직한 자들 ["honest men"(NASB)] 이었나요 ?   물론 그들은 " 정탐꾼 "(spies) 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들은 정직한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들은 약 20 년 전인 자기들의 동생인 요셉의 나이 17 살 때   요셉을 죽여 구덩이에 던져 넣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려 다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화 20 개를 받고 팔아 놓고서 그의 옷에 염소의 피를 적셔서 아버지 야곱에게 갖다 드렸기 때문입니다 (37:20, 28, 31-32, 현대인의 성경 ).   가정 안에서도 정직의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전에 그들의 할아버지인 이삭과 그들의 큰 아버지인 에서를 속였던 자요 , 그들 또한 아버지 야곱을 속인 자들입니다 .   결코 그들은 자신들이 말한대로 정직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   우리는 정직한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서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수종 들었는데 " 그들이 갇힌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 그 두 관원장들이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었고 하나님께서 요셉으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해석하게 하시사 요셉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했지만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고 있다가 만 2 년이 지난 후에 바로 왕이 꿈을 꾸므로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 왕에게 말하므로 요셉이 바로 왕의 꿈마저 해석하여 결국에 가서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 창세기 39:6-41:41, 현대인의 성경 ).   17 살의 소년 요셉 (37:2, 현대인의 성경 ) 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4-5, 8 절 )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 (28, 36 절 )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 상당한 시간 " 동안 갇혀 있다가 (40:4, 현대인의 성경 ) 결국 30 세였을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41:46, 현대인의 성경 ).   13 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높이시사 하나님의 구원의 뜻 (45:5, 7) 을 이루십니다 .

미워한 사람들이 이젠 미움을 당할까봐 ....

미워한 사람들이 이젠 미움을 당할까봐 .... 요셉의 10 명의 형들은  요셉의 나이 17 살 때  그를 미워하고  더욱 그를 미워했었는데 ( 창 37:2-4)  요셉의 나이 56 살 때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이 혹시 자기들을 미워하여  자기들이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갚을까봐  두려워했습니다 (50:15, 19). ( 참고 #1: 요셉이 17 살 때 꿈을 꾸었고 30 살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며 39 살 때 ( 풍년 7 년 + 흉년 2 년 째 ) 그의 형제들에게 자기 자신을 밝힌 후 아버지 야곱과 모든 식구들을 애굽으로 데리고 왔으면 그 후로 야곱은 17 년을 애굽에서 살다가 147 세에 죽었음 (47:27).   그러므로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의 나이는 39 살 + 17 년 = 56 살이었다고 생각함 ; 참고 #2: 야곱은 더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맏아들인 요셉과 17 년을 함께 지내다가 ( 요셉의 나이 17 살까지 ) 자기의 나이 130 살 때 애굽에서 다시 요셉을 만나 147 세에 죽기까지 요셉과 17 년을 함께 지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