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극히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
왜 하나님께서는 "극히 약하고" "가장 작은 자"인 기드온에게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 손에서 구원하라"고 명하셨을까요? (사사기 6:14-15)
왜 주님은 스스로 자기 자신이 극히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 너의 힘으로" 주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주님은 "이 너의 힘으로"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어쩌면 '이 힘'이란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란 하나님의 말씀 일수도?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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