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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Romans 8:38-39]

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 Romans 8:38-39 ] Why can nothing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1. Because God’s love is eternal. Romans 8:29a says: “For those whom He foreknew…” The word “foreknew” refers to before eternity began —before the creation of heaven and earth . The phrase “those whom He foreknew” does not simply mean knowing about someone intellectually, but rather loving them. In other words, it refers to “those whom God loved from eternity past.” Amos 3:2a says: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If “known” merely meant intellectual knowledge, that would imply that God only knew Israel and did not know the other nations—which cannot be true, because the all-knowing God lacks knowledge of nothing. Therefore, “I have known you only” means “I have loved you only.” God loved Israel among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Hosea 13:5 says: “I knew you in the wilderness , in the land of great drought.” The “wilderness” was where the Israelite...

짧은 말씀 묵상 (2021년 11월 30일)

 

이미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팔아 넘길 생각을 넣었다가 예수님께서 빵 한 조각을 찍어서 가룟 유다에게 주셨을 때 그 빵 조각을 받는 순간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습니다(요한복음 13:2, 26-27,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 중에 한명인 가룟 유다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충분히 지금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처럼 마귀가 마음 속에 넣어준 생각과 사탄이 그에게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1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팔 사람이 가룟 유다인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그를 끝까지 사랑하시사 그의 발까지도 씻겨주셨지만 그는 깨끗하지 않았습니다(요한복음 13:1, 10-12,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지금도 깨끗하지 않은 예수님의 제자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자기를 낮추시사 종의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그 사랑의 섬김의 모범을 알고 우리도 발을 씻어 줄 정도로 겸손히 서로를 섬기면 우리는 행복할 것입니다(마태복음 16:16; 요한복음 11:27; 13:14-17; 빌립보서 2:7-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자기를 배반할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시면서도 그를 끝까지 사랑하시사 섬기셨다면 우리도 예수님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를 배반할 사람까지도 주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섬겨야 하지 않나요? (요한복음 13:1, 11-12, 1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몹시 괴로워하시면서 자기를 팔아 넘길 가룟 유다까지 끝까지 사랑하시사 섬기셨습니다(요한복음 13:1, 21,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몹시 괴로워하면서 나를 배반할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마태복음 26:39, 42).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을 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예수님을 배반하여 예수님을 파는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다는 그 예수님의 말씀대로 밤에 즉시 밖으로 나갔습니다(요한복음 13:27, 30,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배반하는 일에 예수님의 말씀을 즉시 순종하는 예수님의 제자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팔 자요 배반할 가룟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시사 그의 발까지 씻겨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3:1, 11-12, 18, 34-45).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 사이에 누가 가장 위대하냐고 하는 문제로 말다툼이 생겼습니다(누가복음 22:2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기보다 서로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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