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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또 받습니다.

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

왜 하나님께서는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까운 블레셋 사람들의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멀리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신 것일까요?(민수기 13:17-18)  분명히 하나님께서는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시면 애굽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를 따를 것이고 그리하겠습니다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바다 앞에서 갇힌 될것인 아셨을텐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리로 인도하신 것일까요?(14:1-4)

우리의 본능은 지름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운전하면서 목적지를 향해서 때에도 네비게이션(GPS) 키고 제일 빠른 지름길을 선택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왠지 주님께서는 우리가 선호하는 짧은길, 지름길로 인도하시지 않으시고 멀리 돌려 인도하실 때가 많은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까운 블레셋 땅으로 인도하시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기 때문입니다(13:17).  짧은 지름길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있지만 동시에 빨리 출발지로도 돌아갈 수도 있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신 것일까요?  저는 이유를 3가지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케 하시고자, (2) 그들을 겸손케 하시고자(신명기 8:2), (3) 그들로 하여금 오직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만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시고자(3).

비록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지름길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았던 먼길이라 할지라도그리고 먼길을 걷는 중에 홍해 바다 앞에 갇힌 된것처럼 위기 문제의 해결점이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할지라도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사도행전 16:25).   이유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내게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요(시편 23:1), 하나님께서 위기 가운데 구원의 사랑을 베푸시사 영광을 들어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출애굽기 14:4-3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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