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찬양의 기적을 경험한 한 해였는가 ?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 ( 사도행전 16 장 25 절 상반절 ). 2023 년 송구영신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저는 금년 신년예배 때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원합니다 . 우리는 금년 신년 예배 때 “ 찬양의 기적을 경험하라 !” 는 제목 아래 오늘 본문 사도행전 16 장 25 절 상반절 말씀 중심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기도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찬양의 기적이 무엇인지 한 3 가지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받았었습니다 : 첫째로 , 금년에 우리가 기도하며 추구하고자 했던 찬양의 기적은 닫혔던 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다 풀어지는 기적이었습니다 . 사도행전 16 장 25-26 절 말씀입니다 :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 ” 우리는 이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치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감옥 문이 열렸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 닫혔던 문이 열리는 기적을 사모하자는 권면을 신년 예배 때 받았습니다 . 특히 우리가 출애굽 당시 홍해 앞에서 갇힌 바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또한 동서남북을 아무리 보아도 우리가 당면한 문제나 어려움의 해결점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망이 없어 보일 때에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받으시사 마치 홍해를 육지로 만드시사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걸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것처럼 우리 또한 바다와 같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내어주시사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기원했습니다 .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의 닫힌 문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