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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기적 중에 기적은"

"기적 중에 기적은" 




" 지금 우리는 기적과 같은 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세혈관을 포함한 몸의 혈관의 길이가 지구의 바퀴 반이나 되고 혈관으로 피가 바퀴 도는 시간이 30초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몸이 지탱하고 있으니 정말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많은 사건 속에서 오늘도 살아있는 식구들과 주위 사람들을 무사히 있다는 것도 기적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 속에서 정자와 난자와 3억분의 1 경쟁을 뚫고 태어나게 내가 지금까지 살아 또한 기적입니다. 그래서 기적을 보려고 멀리 필요가 없는 듯합니다. 바로 내가 기적덩어리이니 말입니다. 정말 나는 주님께서 베푸신 기적덩어리입니다.

 

그러나 기적 중에 기적은 하나님께서 같은 죄인을 자기의 독생자의 대속의 죽음으로 구원하신 사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경이로운 기적이 아닐 없습니다.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의 마음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불러일으키시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한 기적이 어디 있을까요?

 

지난 억불의 메가 로토에 당첨 남성이 “내게 이런 기적이 일어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우리는 메가 로토 당첨과는 비교도 되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고 경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선한목자 교우 여러분! 오늘 하루를 기적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쉬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기적 가운데 있는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해서야 되겠습니까? 만약 이런 기적 속에서도 불평한다면 또한 기적(?) 것입니다.

 

주간도 주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기적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웃에게 기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 목사실에서"

 

 

 

(토랜스 선한목자 교회 김현수 목사님의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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