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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정

우정




"우정은 기꺼이 들어 주는 , 이해해 주는 마음도와주는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 프랭크 타이거 (Frank Ty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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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쌓아가는 개척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영원한 친구를 만나고 세우는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참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만남과 교제 가운데 우정을 쌓아가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파하는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아파할 있을 정도로 듣고 싶습니다상처 입은 친구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들으면서 '그거 별거 아니야'라는 식으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기준을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듣고 싶습니다그러므로 마음 또한 상처입기를 원합니다아무리 내가 보기에 작은 일일지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크게 느껴져서 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듣는 자가 때에 상대방 친구를 조금씩 이해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듣는자는 이해하는 자라 생각됩니다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을 나눌 때에 어찌 진지하게 듣지 않겠습니까함께 울지 못함이 미안할 뿐입니다그러나 마음으로는 울고 싶습니다왜냐하면 친구의 눈물의 의미가 마음에 크기 때문입니다물론 친구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없음을 고백합니다어쩌면 10%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그러나 저는 10%라도 이해하고 싶습니다마음과 마음의 대화가 그립기 때문입니다겉으로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형식적이고 싶지 않습니다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우는 자와 함께 울고 싶습니다그리고 기뻐하는 자와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싶습니다마음의 투명성을 보고 싶습니다너무나 이것 저것으로 포장된 마음보다 자기가 상처 입을 확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열고 투명하게 나눌 있는 친구가 그립습니다.  진심으로 듣고 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자는 행동으로 옮김니다말로만 돕지 않습니다기도 부탁하면 기도합니다기도하겠다고 말한 기도하기를 잊어버리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기 싫습니다돕는 손을 게을리 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러나 돕는 손도 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주님의 손이 나의 손을 통하여 나타나길 원합니다그러므로 오직 주님께서 영광받기를 원합니다듣고 이해하는 가운데 마음이 뜨거워져 빨리 돕고 싶을 때에라도 먼저 주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주님께 친구를 맡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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