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친구의 사랑입니다! 비록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고 ( 사무엘상 18:9) 두려워하여 (12 절 )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10, 17-21 절 )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며 무척 사랑하며 (1,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심히 좋아하고 있었던 사울의 아들 요나단 (19:1) 은 다윗을 살리려고 그를 도와줬습니다 . 요나단은 다윗에게 " 내 아버지가 너를 죽이려고 한다 . 너는 조심하고 내일 아침 들에 가서 숨어 있거라 " 고 귀띔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이렇게 칭찬까지 했습니다 : " 아버지 , 신하 다윗을 해하지 마십시오 . 그가 아버지를 해칠 만한 일은 조금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최선을 다해서 모든 일에 아버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까 ?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나가서 골리앗을 죽인 것과 그리고 그 결과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큰 승리를 주셨던 일을 잊으셨습니까 ? 아버지는 그때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 그런데 어째서 아버지는 이제 와서 그처럼 죄 없는 사람을 죽여 범죄하려고 하십니까 ? 그럴 만한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 (4-5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요나단은 아버지의 명령 (1 절 ) 을 어겼습니다 . 우리가 부모님을 순종하되 주님 안에서 순종해야 한다는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에베소서 6:1), (2) 요나단은 심히 사랑하는 다윗을 위기 때 도와줬습니다 . 진정한 사랑하는 친구는 위기 때 그 우정 (friendship) 이 빛을 발합니다 , (3) 요나단은 살인적인 질투로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자기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했다는 그 자체가 놀랍습니다 . 왠만한 사랑과 용기가 아니면 그리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렇게 진정한 사랑하는 친구는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고 ( 죽음을 각오하고 )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