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계속하는 거짓 목사가 주님의 벌을 받는 모습을 보고도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였던 아주 지성적인 총독 서기오 바울은 성령
충만한 바울이 마술사요 거짓 선지자인 바예수에게
"온갖 거짓과 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야,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당장 그치지 못하겠느냐? 이제 너는 주님의 벌을 받아 소경이 되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자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었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이끌어 줄 사람을 찾"는 광경을 보고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겼습니다(사도행전
13:6-12,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뜻이라면 세상적으로 지성적인 사람이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계속하는 거짓 목사가 주님의 벌을 받는 모습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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