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바른 지식에서 나오지 않은 열심으로 ...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울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그 일을 직접 감행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많은 성도들을 감옥에 가뒀으며
또 그들을 죽이는 데에도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회당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을 처벌하고 강제로 예수님을 저주하게 했습니다. 더우기 그들에 대하여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사울은 외국의 여러 도시에까지 가서 신자들을 괴롭혔습니다(사도행전 26:9-11, 현대인의 성경). 그
때 사울은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6:2). 하나님께 대하여 사울의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로마서
10:2). 이렇게 사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바른 지식에서 나오지 않은 열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자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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