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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seLuK1vMQM?si=5xVJ-QG-eNoAy8b1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0)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보내심을 받은 성자 예수님은 보내신 분이신 성부 하나님의 뜻을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이루어드렸습니다. 보냄을 받은 사도 바울은 보내신 분이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렸습니다. 보냄을 받은 디모데는 보낸 사도 바울의 뜻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이유는 ... (1) 그들로하여금 여러 환난 중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고자(살전 3:3), (2) 시험하는 자가 그들을 시험하려 바울과 그의 동역자의 수고가 헛되게 하지 않고자(5절), (3) 그들의 믿음을 알기 위하여(5절). 우리는 주님께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https://youtu.be/ZBJ1Gffmx2A?si=61NMuX3Y17qza2Vn

예수님의 사역의 리듬은 참여와 고독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리듬은 참여와 고독입니다 .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물러남을 기적적인 치유와  권위 있는 가르침의 장면들 사이에 배치하였는데 그 패턴은 분명합니다 :  공적 자비 후의 사적 교제 , 외향적 섬김 후의 내적 재충전 .    이 두 가지를 번갈아 행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영적 활력을 보존하면서도  대외적 사명을 지속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리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       교회적으로 2025 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하나님께 감사 감사드리는 것은 금년도 교회 표어대로 주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우리 교회를 사용해주신 것입니다 .   우리는 금년 1 월 신년 예배 때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란 설교 제목 아래 표어 구절인 사도행전 1 장 8 절 말씀을 묵상했었습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권능’은 예수님의 제자들로 하여금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만드는 능력입니다 .   즉 “권능”은 복음 사역을 감당케하는 능력을 말씀합니다 .   그 때부터 우리는 3 가지 능력을 사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1) 말씀의 능력 : 우리 승리 교우 모든 성도님들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더욱더 많이 그리고 크고 깊게 경험하길 기원합니다 .   (2) 기도의 능력 :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 역사하십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시사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반응함으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사랑의 능력 :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   우리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끝까지 사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전파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인간관계의 우선순위 ..."

선배 목사님의 글입니다: "인간관계의 우선순위... 병원에서의 인간관계는 10분에서 40분 사이에 Impact를 끼쳐야 하는 관계.... 공감과 긍휼의 마음으로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 그리다가 환자가 퇴원하면 그 환자와의 관계는 끝.. 그러니 그런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오해나, 갈등이나 상처나, 우울감은 없음........ 그러나 목회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하루에서  수년 또는 수십년까지 이어지는 관계이니....... 목회자는 그런 관계 안에서 울고, 스트레스 받고 상처받고, 괴롭고, 특별히  시험받은 교우가 주는 관계는 어느 목회자 및 40년 관계 안에서의 모세가 한 말대로... "하나님, 제가 저들을 낳았습니까?" 은퇴를 해 보니  21년 쌓아 온 교우와의 관계는  다 후임 목사님에게로 훌훌 떠나버렸으니....   목회 안에서의  교우와의 관계가 영원할 것처럼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고....... 그저 주님과 아내와의 충실한 관계 안에서...... 교우들을 주님께 맡기고 공감해 주고, 사랑해 주고 용서해 주고 은퇴하면....... 결국 남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 그리고 아내와의 관계 뿐..."

“새 옷”과 “낡은 옷”,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 “새 부대”와 “낡은 가죽 부대”

“ 새 옷 ” 과 “ 낡은 옷 ”, “ 새 포도주 ” 와 “ 묵은 포도주 ”, “ 새 부대 ” 와 “ 낡은 가죽 부대 ”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누가복음 5:36-39)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오늘 누가복음 5 장 36 절부터 39 절까지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두 개로 나눠서 묵상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누가복음 5 장 36 절만 묵상하고 내일 금요일에는 5 장 47-39 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   (a)     저는 오늘 묵상할 누가복음 5 장 36 절 말씀을 읽은 후 먼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도 같은 말씀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 ( 마 9: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 “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   이것은 기운 것이 그 옷을 잡아당겨 더 많이 찢어지기 때문이다” ( 현대인의 성경 )], ( 막 2:21) “생베 조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