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

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간증을 통해서라도 바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지식을 전해야 합니다.

간증을 통해서라도 바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지식을 전해야 합니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율법에 비추어 보아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던 사울은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빌립보서 3:5-6,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그 때 사울의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오히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을 때에 모르고 한 짓이었습니다(디모데전서 1:13, 현대인의 성경).  그랬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을 때 자기를 죽여 없애려는 군중들에게  '...  나도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 못지 않게 하나님께 대해서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여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잡아 가두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사도행전 22:3-4)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군중들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자기의 모습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열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바울은 자기를 죽여 없애려고 하는 그 군중들에게 자신의 간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바른 복음의 지식을 전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는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로마서 9:3,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계속해서 자라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이 열심을 내는 자들이 우리를 핍박한다 할지라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디모데전서1:13,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간증을 통해서라도 바른 복음의 지식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입술과 삶으로 전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