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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운전 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든 생각 및 적용

운전 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든 생각 및 적용




오늘 운전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빨간 불이래서 멈춰서 있었다.  그런데 녹색 불에 양쪽 반대 방향으로 서로 지나가는 중  차는 좌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을 하는데 직진하는 차가 !하고 크락션을 누르면서 좌회전 하는 차의 운전사를 째려 보는 같았다.  나는 모습을 보면서 직진하는 차가 화날 만도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앞으로 지나가는 직진 차를 자세히 보니까 좌회선 신호가 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아마도 좌회전했던 차가 반대 반향에서 오는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좌회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하고 크락션을 누른 차의 운전사는 자기 차에 좌회전 신호가 있는 것도 모르고 상대 차가 신호를 보고 먼저 좌회전을 것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생각을 우리 인간 관계에 적용해 보았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가끔 또는 종종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어쩌면 상대방의 문제이기 보다 우리 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직진하던 차가 자기 차의 죄회전 신호가 있는 것을 몰랐던 것처럼 어쩌면 우리도 우리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신호' 주고 '직진'하므로 말미암아 상대방과 마찰이 일어나던지 또는 일어날 뻔하므로 기분이 상하고 상대방에게 화를 때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먼저 자신을 뒤돌아 보는 습관을 갖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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