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운전 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든 생각 및 적용 오늘 운전하다가 4 거리 신호등에서 빨간 불이래서 멈춰서 있었다 . 그런데 녹색 불에 양쪽 반대 방향으로 서로 지나가는 두 차 중 한 차는 좌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을 하는데 직진하는 차가 빵 ! 하고 크락션을 누르면서 좌회전 하는 차의 운전사를 째려 보는 것 같았다 .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직진하는 차가 화날 만도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앞으로 지나가는 그 직진 차를 자세히 보니까 좌회선 신호가 켜 있는게 아닌가 ... 아 ... 그래서 아마도 좌회전했던 차가 반대 반향에서 오는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좌회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결국 빵 ! 하고 크락션을 누른 차의 운전사는 자기 차에 좌회전 신호가 켜 있는 것도 모르고 상대 방 차가 그 신호를 보고 먼저 좌회전을 한 것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이 생각을 우리 인간 관계에 적용해 보았다 .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가끔 또는 종종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어쩌면 상대방의 문제이기 보다 우리 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치 직진하던 차가 자기 차의 죄회전 신호가 켜 있는 것을 몰랐던 것처럼 어쩌면 우리도 우리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 신호 ' 를 주고 ' 직진 ' 하므로 말미암아 상대방과 마찰이 일어나던지 또는 일어날 뻔하므로 기분이 상하고 상대방에게 화를 낼 때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