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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운전 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든 생각 및 적용

운전 하다가 4거리 신호등에서 든 생각 및 적용 오늘 운전하다가 4 거리 신호등에서 빨간 불이래서 멈춰서 있었다 .   그런데 녹색 불에 양쪽 반대 방향으로 서로 지나가는 두 차 중  한 차는 좌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을 하는데  직진하는 차가 빵 ! 하고 크락션을 누르면서  좌회전 하는 차의 운전사를 째려 보는 것 같았다 .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직진하는 차가 화날 만도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앞으로 지나가는 그 직진 차를 자세히 보니까 좌회선 신호가 켜 있는게 아닌가 ...   아 ... 그래서 아마도 좌회전했던 차가 반대 반향에서 오는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좌회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결국 빵 ! 하고 크락션을 누른 차의 운전사는 자기 차에 좌회전 신호가 켜 있는 것도 모르고 상대 방 차가 그 신호를 보고 먼저 좌회전을 한 것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이 생각을 우리 인간 관계에 적용해 보았다 .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가끔 또는 종종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어쩌면 상대방의 문제이기 보다 우리 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치 직진하던 차가 자기 차의 죄회전 신호가 켜 있는 것을 몰랐던 것처럼 어쩌면 우리도 우리가 상대방에게 잘못된 ' 신호 ' 를 주고 ' 직진 ' 하므로 말미암아  상대방과 마찰이 일어나던지 또는 일어날 뻔하므로   기분이 상하고 상대방에게 화를 낼 때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