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도 알아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안에서 겸손히 덕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 그러한 자는 주님 안에서 형제 , 자매들만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그 / 녀를 알아주십니다 ( 고린도전서 8:1, 3,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사랑, 교회 사랑 고통 중에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반겨주신다는 사실에 사랑을 느끼므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내 미련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므로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 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결국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므로 교회를 위하여 열심을 내는 것으로 표출이 됩니다 ( 시 69:6, 9, 13-14, 16-17; 고후 11:2).
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은 형통합니다 . [ 시편 122 편 말씀 묵상 ] 필립 얀시란 분이 쓴 책들 중 “Church: Why Bother?” ( 교회 , 나의 고민 나의 사랑 ) 이란 책이 있습니다 . 그 책에서 저자 필립 얀시는 교회 내의 공동체에 대해서 이러한 말을 하였습니다 : “ 기독교 공동체의 근본 토대 , 곧 하나님의 화목케 하시는 사랑은 세상의 모든 민족 , 인종 , 계급 , 나이 , 성을 초월한다 . 공동체가 먼저다 . 우리를 갈라놓는 갈등과 문제는 나중이다 .” 교회란 공동체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란 그러한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 “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하나가 같아서 공동체로 뭉쳤을 때 교회란 과연 얼마나 아름다워지는가 !”( 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