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교훈을 받는 지혜로운 자 [ 잠언 21 장 9-20 절 말씀 묵상 ]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교회 식구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견고히 서가는 말씀 중심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움을 받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 이 기원을 사도행전 17 장 11 절 말씀으로 표현한다면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이 ‘ 신사적 그리스도인 ’ 으로 세움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 “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개혁한글 ), “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며 그것을 확인하려고 날마다 성경을 연구하였다 ”( 현대인성경 ). 여기서 “ 신사적”이란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 주로 “ 신사적”이란 자세와 태도를 말합니다 . 남을 존중하고 , 온유하게 정직하게 예절을 지키며 대하는 인격의 모습입니다 . 그 단어의 문자적 의미는 좋은 가문에서 출생했다는 것입니다 ( 유상섭 ), 즉 귀족 출신을 의미합니다 ( 박윤선 ).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에서 “ 신사적”이란 말의 의미는 베뢰아 사람들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심령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 박윤선 ). 그러면 ‘ 고상한 심령’이란 무엇입니까 ? 그것은 열심을 다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태도입니다 ( 박윤선 ). 그러므로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였다는 말씀은 그들은 열심을 다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이였다는 말씀입니다 . 이러한 신사적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