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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구원의 소망이 없어졌을 때

  구원의 소망이 없어졌을 때   [ 사도행전  27 장  1-26 절 말씀 묵상 ]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척 콜슨은 자신의 감옥생활 경험을 중심으로  ‘ 본 어게인 ( Born Again )’ 이란 책을 썼습니다 .    그는 죄수들 사이에 세 가지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첫째 종류는 ,  희망이 없는 죄수로 자기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자신의 몸을 해치는 사람들이고 ,  둘째는 역시 가망이 없는 죄수들로 자기 방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움직이지 않았고 ,  셋째 종류는 감옥에서 나갈 날을 기다리며 기회 있을 때마다 마당에 나가서 운동을하는 유형입니다 .    그들은 감방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마치 내일 나갈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    설령 몸은 갇혀 있지만 마음은 밖에 나가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    소망 가운데 사는 사람의 삶은 자유롭습니다 .    소망을 품은 사람은 희망이 넘칩니다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바라봅니다 .    그러나 비관주의자들은 빛 가운데서도 어둠을 봅니다 .    예레미야 29 장 11 절을 보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을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     그러나 오늘 본문 사도행전 27 장 20 절을 보면 구원의 소망이 다 없어진 사람들을 우리는 봅니다 (“…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호소한 고로  (26:32)  사슬에 매인 채 이탈리아 로마로 배타고 행선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