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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https://youtu.be/HkBq_XlvxUY          포스트모던 (Postmodern) 시대는 이성보다 감성을 강조합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모든 영역에서 감정적이며 감각적인 것을 추구하며 , 자신의 감정에 지배되어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 한 마디로 ,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감성주의입니다 ( 김창훈 ). 저는 이 감성주의의 문제가 많이 있겠지만 크게 한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문제 하나는 우리의 감정이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우리의 이성에 이끌림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의 감정이 견고한 성품에서 흘러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 두가지 문제는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만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실 (Fact) 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Faith) 안에서 이끌림을 받지 못하고 그저 감정 (Feeling) 에만 이끌림을 받는다면 우리의 신앙은 견고할 수가 없습니다 . 우 리의 신앙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성품도 견고할 수가 없습니다 . 만일 우리가 바른 교훈 (Sound doctrine) 에 견고히 서 있지 못하고 불안정한 느낌 (Unsound emotion) 을 의지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새롭게되어 변화를 받아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기보다 우리의 마음은 우왕좌왕하면서 변질될 위험이 많습니다 . 어떻게 변질될 위험이 있습니까 ? 우리는 상대주의 , 다원주의 그리고 혼합주의에 빠져 신앙의 정도를 걷지 못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고 말 것입니다 . 지금 우리가 이렇게 변질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