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 [ 시편 88 편 말씀 묵상 ] 이번 주 월요일 (2 월 25 일 ) 고 정상우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정명선 사모님이 누워계셨던 Glendale Adventist 병원에 갔었습니다 . 맏 아드님과 맏 며느리가 있길래 잠깐 사모님을 위해서 함께 기도할 수 있냐고 물은 후 사모님의 이마에 제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했습니다 . 자녀들의 마음을 잘 해 아리지는 못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잠시라도 사모님의 의식을 되찾아 주셔서 자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였습니다 . 흐느끼는 아드님의 소리를 들으면서 그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길 간구하였습니다 . 그런 후 병원에서 나와 박춘희 권사님이 계시는 Park’s View 양로원으로 향했습니다 . 그 날 25 일이 제가 알기론 박권사님의 90 세 생신이시기 때문입니다 . 찾아 뵈었을 때 눈을 뜨시고 조용히 누워계시는 권사님을 바라보면서 인사하고 저 혼자 잠깐 이런 저런 말 한 후 권사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 생신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 그런 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찬송가 495 장 “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찬양하였습니다 . 왠지 그 찬송을 부르면 권사님께서 눈을 서서히 감으시고 잠이 드시곤 하십니다 . 그래서 잠드시는 모습 보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 나중에 저녁에 집에 있는데 형수님이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