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 시편 121 편 말씀 묵상 ] 이번 주 월요일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 동문 모임 때 중국에서 선교하시는 목사님 부부와 그들의 네 자녀와 함께 식사한 후 선교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 아이들이 남자만 네 아이이다 보니 선교사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보고 있는 동안 사모님께서 중국 선교 보를 하는데 참 독특하게도 사모님은 창녀 사역에 관심을 갖고 하고 계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나마 보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 목사님은 한 10 시간 버스 타고 2 시간 걸어 들어가서 외지인 산골 골짜기에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참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 그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목사님은 은혜를 받는다고 고백하셨습니다 . 그렇게 선교 보를 잠깐 하신 후 사모님은 우리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면서 마지막엔 오히려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다고 말하시면 개척교회 목사님이나 작은 교회 목사님 부부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주 로 선교보고 하면서 마지막에 기도 부탁 외에 재정 후원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선교사님 부부는 오히려 우리를 돕고 싶다고 하면서 여기에 자기들이 있는 동안 특히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나 작은 교회 목사님 부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인데 오히려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헌신은 참 귀하고 아름다운 자세라는 생각합니다 . 이러한 귀하고 아름다운 자세 가운데서도 우리는 가끔 혹은 종종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 그러한 때 우리는 과연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까 ? 오늘 본문 시편 121 편 1-2 절을 보면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